박지윤, 어린이날 맞아 1000만 원 기부.."세상의 모든 어린이들 행복하길"

박지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어린이날을 맞아 1천만 원을 기부했다.

5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가꾸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설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어른들이 다같이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날 #모두모두축하해요 저도 드디어 우리집 어린이들 만나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 인스타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소아 난치 질환 환자를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한 인증서가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어린이날 뜻깊은 후원", "정말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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