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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공연위해 8번째 격리중, '격리의 여왕' ㅣ최나경 플루티스트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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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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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91 : 공연위해 8번째 격리중, '격리의 여왕' ㅣ최나경 플루티스트

이번 주 커튼콜은 격리중인 예술가와 최초로 '원격'으로 만납니다.

그 주인공은 현재 한국에서 격리중인 최나경 플루티스트입니다.

최나경 플루티스트는 관악기 한국 연주자 최초로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 신시내티심포니의 부수석,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 빈심포니의 수석으로 임명되며 세계 정상급 플루트 연주자로 활약해왔는데요,

그런 그에게 최근 '격리의 여왕'이란 별명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들어서며 1년에 넉달을 격리로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대면 공연이 멈춘 현 시점에서, 음악가들은 무대에 설 기회만 있다면 자가격리를 감수하며 비행기에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을 살아가는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최나경 플루티스트를 통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최나경 플루티스트가 연주한 곡들의 일부를 함께 들어봅니다.

♬ Reinecke Sonata Undine-최나경, 차서율
♬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최나경 편곡
♬ Ibert Entr'acte-최나경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최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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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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