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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하루가 멀다 하고 끼임 사고…"16일부터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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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월-여의 지하도로가 지난달 개통된 이후 하루에 한 번 넘게 끼임 사고가 발생해 골칫덩이 도로가 되고 있습니다. 사고 우려가 커지자 결국 서울시가 중대형 차량이 진입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로 개통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5톤 사다리차가 신월-여의 지하도로 입구를 향해 달리더니 높이 제한 표지판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