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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미국의 브렌던 토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 불참합니다.
PGA 투어는 토드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발표하며 토드 대신 J.J 스펀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PGA 투어에서는 최근 2주 사이에 선수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지난주 발프사 챔피언십에서는 티럴 해턴, 제프 슈트라카, 윌 고든, 브라이스 가넷 등 4명이 코로나19 때문에 불참했습니다.
스펀은 지난주에도 고든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발스파 챔피언십 대기 명단에 있다가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웰스 파고 챔피언십은 내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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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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