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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오늘 700명 안팎 예상…강릉 외국인 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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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였지만, 오늘은 늘어서 7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강릉에서는 50명 넘는 외국인 노동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강릉시 보건소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지난 1일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를 시작으로 50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