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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외유 출장 · 밀수 의혹 공방…'사과'만 쏟아진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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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장관 후보자들의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면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어젯(4일)밤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임혜숙 과학정보기술부 장관 후보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대학교수일 때 학회 참석차 외국 출장을 가면서 지난 5년간 4차례나 가족과 동행한 게 문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