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맑은 하늘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대전·세종·충남지역 하늘은 맑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7∼20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충남 서해안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다만 서해 중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지난 3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충남권은 약하게 황사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충청권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으로 예상하면서,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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