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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내 '변이' 검출률 급증…"입원 위험 최대 3.6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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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간 가운데,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출 비율이 한 달 전보다 두 배가량 높아졌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더 세고 입원할 위험도 더 큰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의학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모두 1천105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