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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도쿄 메달' 꿈꾸는 '한국 배영의 희망'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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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태환 없는 한국 수영은 80일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배영에서 대표팀 맏형 이주호 선수가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이주호는 지난해 11월 배영 200m에서, 지난 3월에는 100m에서 연거푸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세계 톱10 수준의 기록을 작성하며 급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