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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블링컨 "북한이 기회 잡길…말 · 행동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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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 외교 수장이 내일(5일) 만나서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합니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에 외교의 기회를 잡으라고 손을 내밀면서도 당분간은 말과 행동을 지켜볼 거라며 경고 메시지도 함께 내놨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대북 정책에 대해 북한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거라며 반발했지만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을 자극하기보다는 일단 손을 내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