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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홍원식 회장 눈물의 사퇴…"자식에 경영권 안 물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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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사퇴했습니다. 자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도 밝혔는데 남양유업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로 논란을 빚은 지 3주 만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사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