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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국내 변이 감염 15%…입원 위험 3.6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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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코로나에 걸린 사람 가운데 일부를 뽑아서 유전자 분석을 한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는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더 세고 또 입원할 위험도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 역시 빠르게 번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모두 1천105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