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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상] 與 대변인 "소화제 먹고도 사망…백신 부작용 '천만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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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이 최근 불거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소화제를 먹어도 약 부작용 때문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4일) 이 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점검회의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며 백신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경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선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정부의 방역조치를 신뢰하고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안감 조성은 코로나19 극복과 민생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방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