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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대상자들이 백신(화이자) 접종을 받고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상반기 목표를 1300만 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백신을 접종받을 고령층 대상자도 기존 65~74세(494만명)에 더해 60~64세(400만명)를 추가했고, 아스트라제네카(AZ) ‘희귀 혈전증’ 논란으로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던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도 이달 27일부터 접종하기로 했다.
접종대상이 새롭게 늘어난 만큼 정부는 백신 수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1.5.4/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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