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공연
공연 포스터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어버이날인 8일 을 펼친다.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기악합주 천년만세,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등 효를 주제로 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도 준비했다.
진도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노래에 참여, 지역사회 협업의 의미를 더해 준다.
신명나는 삼도 사물놀이, 민요 추천단오놀이·한강수타령, 역경을 이겨내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무용 태평무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토요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예약으로 선착순 130명을 모집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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