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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빌게이츠 장녀, 부모 이혼에 "힘겨운 시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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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지켜달라…이혼 관련 어떤 언급도 않을 터"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빌 게이츠 부부의 장녀 제니퍼(25)는 3일(현지시간) 부모의 이혼 발표와 관련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미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안녕, 친구들. 이제 우리 부모님의 결별 보도를 많이 봤을 것"이라고 운을 떼고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