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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64세 마돈나, 20대 남친과 데이트 포착..손주 같은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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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마돈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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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64)가 20대의 남친과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한국시간)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벤투스와 맨유의 경기! 유벤투스가 졌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26)와 자녀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약 38살의 나이차의 뛰어 넘고 사랑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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