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 © News1 김진환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수지가 지난달 말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수지가 전달한 기부금은 보육원 아동, 보호 종료 아동의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수지는 2020년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5000만원을 후원하며 블랙벨트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수지는 지난 2015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이외에도 수지는 지난 2014년 장기 및 조직 기증 희망 등록을 마쳤으며 백혈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또 미혼모와 베트남과 라오스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후원은 물론,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선뜻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