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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훈련받다 인대 파열, 꾀병이라며 묵살…가두고 굶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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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한 육군 병사가 군대 내 가혹행위와 군병원 오진 등으로 5개월째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육군 상무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 중인 피해 병사의 아버지 A 씨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인데요, 아버지가 쓴 글에 따르면 피해 병사는 입대 석 달 만인 지난해 11월, 유격훈련 당시 어깨동무를 한 채 앉았다 일어서기를 300회 하던 중 인대가 파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