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의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 완료와 관련해 북한이 관여할지 결정하는 것은 북한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블링컨 장관은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장관과 함께 가진 화상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며 "북한이 관여할 기회를 취하길 희망한다" 고 말했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블링컨 장관은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장관과 함께 가진 화상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며 "북한이 관여할 기회를 취하길 희망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북한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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