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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불가리스' 논란 끝 대표 사임…피해 대리점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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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효유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3주 만에 수습에 나섰습니다. 대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회장은 내일(4일)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했는데 대리점주들은 이미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가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논란과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죄송하다면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