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배구 V리그

GS칼텍스, 차상현 감독과 3년 재계약…"신나는 배구 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경기 가평 설악면 GS칼텍스인재개발원. 2021. 4. 1. 가평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GS칼텍스가 차상현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GS칼텍스는 3일 차 감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차 감독은 2023~2024시즌까지 GS칼텍스를 이끈다. GS칼텍스는 “여자프로배구 감독 최고 대우”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차 감독 부임 첫 시즌이었던 2016~2017시즌 5위에 올랐고 이후 한 계단씩 순위가 상승한 끝에 지난 시즌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재계약을 하기에 충분한 조건이었다.

차 감독은 “좋은 팀과 선수들을 계속 지휘할 수 있어서 기쁘며 구단이 보내주는 신뢰에 감사하다. GS칼텍스가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신나는 배구를 선보이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