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60개 그룹 주요 총수 일가 90명의 주식 평가액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오늘(3일)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주식 재산은 15조 6천 억 원, 상속 이후 7조 원 이상 늘었습니다.
2위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가 차지했고, 3위와 4위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올랐습니다.
또 주식 부자 5위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으로 김 의장의 주식 재산은 6조 7천 억 원 이상으로 평가됐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