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비일상의틈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
LG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오는 26일까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은 고객이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아이오닉 5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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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오는 26일까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 MZ세대와 소통하려는 틈 ESG 활동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27일부터 진행된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는 엿새 동안 약 5600여명의 체험했으며 전체 방문객 중 70%가 MZ세대였다고 설명했다.
일상비일상의틈 1층에는 아이오닉 5 차량을 전시하고, 2층에는 차박(차에서 숙박) 캠핑 간접 체험공간, 4층에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기반 체험 키오스크와 컬러월 포토존 등을 마련해 아이오닉 5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장준영 LG 유플러스 CX마케팅담당은 "일상비일상의틈 공간에서 코로나로 변화된 일상, 환경이란 주제로 고객행사를 진행해보니 MZ세대들이 관심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주목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향을 발견하는 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과 같은 MZ세대들이 좋아하는 ESG 활동을 테마로 고객참여를 높이고 그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와도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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