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강동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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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강상길 서울 강동경찰서장이 3일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인 '세이브 아워 서울(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학대를 포함한 각종 폭력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을 뜻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슬로건 문구를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 서장은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고 박경정 수서경찰서장과 박은경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강 서장은 "아동학대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경찰과 관계기관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이번 SOS 릴레이 챌린지의 모토인 '살펴보고'·'찾아보고'·'알려주고'·'지켜주고'를 꼭 기억하고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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