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옐런, 바이든 4천조 원 지출안에 "역사적 투자…인플레 우려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 중인 4조 달러(약 4천400조 원)가 넘는 초대형 지출 계획안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NBC방송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미국 일자리 및 가족 계획 지출은 향후 8∼10년에 걸쳐 고르게 분포돼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을 주시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문제가 된다면 우린 해결 수단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