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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김여정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상응 조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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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잠잠한 듯했던 북한이 우리나라와 미국을 향해 강한 경고를 보내왔습니다.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먼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박상학/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지난달 말) : 대북전단 50만 장을 보냅니다. 김정은 세습독재 끝장내자!]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말 북한에 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힌 데 대해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왔습니다.


미국산 앵무새 같은 대남 독설로 유명한 김여정이 직접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