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일각에서 '화이자 백신 바닥' 주장이 나와 국민의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백신 접종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신 상황은 최근 대국민담화를 통해 발표한 것에서 아무 변동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만으로 예방효과가 90%에 이르기 때문에 1차 접종 규모를 늘려 잡았다가 최근 2차 접종이 시작돼 1차 접종자의 규모 일부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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