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은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김우정과 김지영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와 함께 개인 통산 3승에 성공했습니다.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경우는 고 구옥희 선수 이후 3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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