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임원 출신…바네사 파파스 전 CEO는 CO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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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중국의 대형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이 쇼우 지 츄 바이트댄스 최고운영책임자(CFO)를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지난 30일 월스트리트 저널 등 외신은 틱톡을 서비스하는 바이트댄스가 쇼우 지 츄 CFO를 신규 CEO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부터 샤오미에서 근무했던 쇼우 지 츄 CEO는 지난달 틱톡을 서비스하는 바이트댄스에 합류한 바 있다.
지난 8월 케빈마이어 전 CEO가 갑작스레 사임하며 회사를 임시적으로 이끌던 바네사 파파스 CEO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게 됐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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