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석 달…"민주주의 되찾자" 시위 계속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석 달이 된 어제(1일) 최대 도시 양곤과 만달레이를 비롯한 곳곳에서 시민들의 반군부 저항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면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 등 구금된 정치인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는 정치인들을 비롯해 3천40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양곤을 비롯한 도처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며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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