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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비핵화 실용 외교 추진…"트럼프 · 오바마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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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는 이전과 같지만, 트럼프 방식도 오바마 방식도 아닌 실용적 외교를 하겠다는 겁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첫 소식 보도하겠습니다.

<기자>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북 정책 검토를 모두 마쳤다고 확인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대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는 걸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