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국내 백신 접종

국민의힘, 화이자 백신접종 차질에 "단세포적 무능에 민심도 바닥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차질과 관련해 정부의 단세포적인 안일함과 무능 때문에 백신은 물론 민심마저도 바닥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백신의 지연 공급은 단 한 건도 없었다는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려가 현실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백신 가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면서 정부가 국민의 불신을 종식시키려면 백신별, 월별 도입 물량과 재고 물량, 접종 현황과 계획이 담긴 구체적이고 세밀한 백신 로드맵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