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회의 계기 한미 외교장관 회담…'한미일'도 조율중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다음 주 영국에서 회담을 합니다.
외교부는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하는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이 회의 기간 중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G7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고 보도했고, 외교부는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정 장관은 영국, 유럽연합, 인도 측 카운터파트와도 각각 양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다음 주 영국에서 회담을 합니다.
외교부는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하는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이 회의 기간 중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G7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고 보도했고, 외교부는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정 장관은 영국, 유럽연합, 인도 측 카운터파트와도 각각 양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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