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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순찰차로 뚫고 직접 운전하고…심장병 아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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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증 심장병이 있는 5살 아이가 꽉 막힌 도로 위에서 갑자기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급히 출동한 경찰관이 길을 뚫고 직접 아이가 탄 차를 운전해가며 병원까지 무사히 갈 수 있었는데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제보 내용을, 조윤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차들이 빼곡한 도로 위, 중증 심장병 아기가 타고 있다는 스티커가 붙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