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부대 내 격리구역, 코로나19 격리 식단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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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30일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군 6항공전단과 해병대 1사단 등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현황을 점검했다.(해군6항공전단제공)2021.4.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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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30일 포항에 주둔중인 해군부대를 방문 코로나19 격리 병사들의 식단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해군6항공전단제공)2021.4.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30일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군 6항공전단과 해병대 1사단 등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현황을 점검했다.
해군 등에 따르면 부 총장은 "코로나19로부터 핵심 전투력을 보존하고 확고한 감시 경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하며 군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백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문 총장은 코로나19 격리 병사들의 식단과 격리 병사들이 생활하고 있는 격리구역 찾아 관리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격리 병사들 부모님과의 통화에서 "아들이 격리기간 동안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동료 전우들과 다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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