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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에 취해 잠든 뒤 실종됐던 의대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실종 장소 부근에서 22살 손정민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신은 손 씨가 실종 당시 입었던 흰색과 회색, 검정색 패턴이 뒤섞인 긴 팔 셔츠와 검정 바지 차림새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지품에서 손 씨의 신분증이 나왔고, 유족과 함께 시신의 신원을 확인 절차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손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잠들었고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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