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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재난의 소녀' 사진 원본이 비싸게 낙찰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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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재난의 소녀' 낙찰입니다.

네 살 여자아이가 화재 현장에서 미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우리 돈 5억 5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에 팔린 건 사진에 NFT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인데요.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뜻의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겁니다.

지난 2005년 아마추어 사진가인 아이 아버지가 촬영했는데, 2년 뒤, 사진 콘테스트에서 입상하면서 대중에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