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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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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잠들었다가 실종됐던 의대생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기자>

네, 친구와 술을 마신 뒤 한밤중에 서울 한강 변에서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던 대학생이 안타깝게도 결국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30일) 오후 4시쯤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22살 손정민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