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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농수로 피해 여성 피의자는 남동생 "누나가 잔소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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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1일 강화도의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피의자는 숨진 여성의 남동생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4개월 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수요일 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최초 신고자 : 쭉 내려오다 보니까 이상한 게 있어요. 나중에 여러 사람이랑 확인하고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