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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친절한 경제]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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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30일)도 김혜민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내일이 근로자의 날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주변에 보면 근로자 같기는 한 사람들,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고용이 돼서 월급 같은 것도 받는 것 같은데 정작 근로자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일자리가 꽤 많다고요?

<기자>

플랫폼 노동자들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음식 배달시킬 때는 물론이고, 가사 도우미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택시 불러야 할 때, 과외나 이사를 할 때도 요즘에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