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찾습니다] "한강서 사라진 아들, 살아만 있어다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청년의 얼굴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일요일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22살 손정민 군입니다.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혹시 보신 분이 있디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을 찾습니다. 제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들인데 아직 희망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