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서울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인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2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지병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만 75세 이상 고령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접종을 하고 있다.(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 사진공동취재단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
서울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인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2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지병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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