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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아들을 찾습니다"…새벽 2시 한강서 사라진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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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일요일인 25일 한강 반포대교 근처에서 22살 손정민 씨가 실종됐습니다. 엿새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데, 아버님이 밤낮없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손정민 씨 얼굴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을 찾습니다. 제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들인데 아직 희망이 있을까요….'

22살 손정민 군의 아버지가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