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송파경찰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김소년 서울 송파경찰서장이 29일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인 '세이브 아워 서울(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학대를 포함한 각종 폭력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을 뜻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슬로건 문구를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 서장은 다음 주자로 김형률 강남경찰서장,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 임현선 송파구의사회 회장을 지목했다.
김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여성청소년강력팀 신설과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위해 송파구청과 함께 다각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