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의회 임정섭 의장이 저출산 극복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미지출처=양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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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의회 임정섭 의장이 29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지목을 받게 되면 저출산 극복에 대한 구호, 사진 등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임정섭 의장은 22일 황걸연 밀양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았다.
임정섭 의장은 “저출산 문제는 이제 국가와 사회, 시민이 함께 극복해나가야 할 문제”라며 “성별, 지역, 문화를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양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와 시민들과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음 참여자로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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