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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문화현장] 편지에 담은 풋풋함…'비와 당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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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비와 당신의 이야기' / 편지로 이어진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는 어느 날 옛 친구 소연에게 무작정 편지를 보냅니다.

소연의 동생 소희가 이 편지에 답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이후 편지로 일상을 공유하게 됩니다.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20대 청춘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