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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공시가 고쳐달라" 이의 5만 건…세종 1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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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집값이 많이 오르면서 올해 공시가격도 2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 공시가는 부동산 세금이나 건강보험료 계산하는 데 기준이 되는 만큼 반발도 많았습니다. 공시가격을 조정해달라는 요청이 5만 건에 육박했고, 특히 세종시에서 이런 민원이 전년도보다 15배나 늘었습니다.

먼저,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1천 가구가 넘게 사는 세종시의 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