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이 국립중앙의료원에 7000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28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이건희 회장 유족이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역량 개선 등에 사용된다. 사진은 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모습. 2021.4.28/뉴스1newsmaker82@news1.kr[©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