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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기준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SKIET 공모주 청약을 받는 증권사 5곳의 합산 경쟁률은 59.7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268만974건으로, 지난 3월 9~10일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이틀간 청약 건수(239만8167건)를 이미 웃돈 상태다.
이날 SKIET는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공동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5곳을 통해 총 공모주식 수 25%에 해당하는 534만7500주에 대한 일반청약을 시작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5곳 증권사의 경쟁률은 약 22.2대 1 수준이었다. 경쟁률로 산출한 증거금은 6조2000억원 규모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첫 날 같은 시간에는 증거금 4조4000억원이 몰렸었다.
한편, SKIET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유가증권, 코스닥 시장을 합쳐 역대 최고 경쟁률인 1883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10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권유정 기자(y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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